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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금)] 외옹치 루어 낚시
1. 6월달은 일에 바쁘고, 무더위 고생하고, 냉방병에 몸이 힘들었던 달이었다. 모처럼 금요일에 일찍 퇴근하여 8시경 외옹치에 갔다. 그간 광어가 눈에 아른거렸었는데,오늘은 소원 풀이를 하리라. 2. 외옹치 활어장의 모습. 주말이어서 인지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외옹치 활어장이 동명항이나 대포항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조용하면서, 이쁘기까지 한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 광어가 입질했을때 한번에 땡기면 거의 떨어져 나가는것 같았다. 입질이 오면 살짝 릴을 풀었다가, 완전히 삼켜 버릴때 까지 살짝 살짝 조절을 해야 건져올릴 수 있는 것같다. 4. 11시경 내항에서 더이상 입질이 없자 외항으로 이동하였다. 속초 바다를 밝히는 오징어 배. 사진을 좀 더 잘찍었서야 하는데.. 이런 풍경을 맛본 나는 속초를 못떠날것 같다. ![]() 미노우로, 애기로, 혹은 뜰채를 가지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었다. 호래기가 무리지어 물결을 가르면서 유영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다음번에는 미노우를 준비하여, 오징어 낚시를 해볼 계획이다. [6월 27일(토)] 청호동 루어 낚시 1. 오랜만에 쉬는 토요일. 하루종일 무더위 속에서 시체놀이를 하다가 무한도전을 보고나니 8시경. 날도 선선해졌고 나가야겠다는 강한 욕구가 생기는 것이다. 그리하여 간곳은 청호동구방파제. 광어루어낚시가 주 목표였다. 청호동의 광어 포인트를 알고 있기에 희망차게 청호동으로 향했다. 2.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나는 1/16~1/4지그헤드를 다양하게 구사하며 광어를 공략하였다. 입질을 한번씩 툭툭할때 마다 얼마나 심장이 떨리던지....ㅋ...ㅋ... 역시 오늘도 광어가 완전히 삼킬때 까지 기다리는 방법으로 하였다. 파닥거리며 올라온 광어는 속초서 잡은 최대사이즈인 28cm이다. 그리고 35cm급의 짤대(?) 한마리. 어찌나 반항을 하던지 오랜만에 손맛을 보게 해준 놈이다. ![]() [6월 28(일)] 그리고 일요일 출근 이글을 쓰는 오늘,기분좋은 토요일을 뒤로하고 일을 마무리 하기 위해 출근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대망의 7월이 온다. 그때를 기다리며 희망차게 살아야겠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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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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