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셋째주]속초 인근 루어 포인트 탐사 -[2009-57~60차]
시간적 여유가 있는 한주였고, 루어포인트 개척을 위해 여러곳을 돌아다녀 보았다.

1. 10월 15일(목) -설악해수욕장 루어
  퇴근후 늦은 저녁에 가보았다. 내항도 외항도 모래받이었는데, 심한 바람 때문인지 루어 캐스팅이 쉽지 않았다.
며칠전 파도가 많이 칠때 4자 감성돔이 원투로 나왔다고 한다. 바람과 어둠때문에 삼발이에 접근하는 것이 어려운 곳이었다.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



2. 10월 16일(금)-봉포항
이날은 직장 야유회로 봉포항에 갔었다.
포인트 상으로 광어가 있을법한데 루어에 반응하지 않는다.


3. 10월17일(토)-봉포항, 경동대, 대포항
  어제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봉포항에 들렀다.


내항, 외항 다 해보았으나 역시 반응이 없다. 역시 속초의 루어낚시는 밤에만 되는 것일까?
이날도 바람이 무척 심해 오래 낚시하기는 힘든 날이었다.
포인트를 경동대 저수지로 이동하였다. 가물치 낚시를 위해 구입한 장비들. 루어낚시도 은근 돈이 많이 든다.
가물치 시즌이 끝난 것일까? 이 저수지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러본 대포항 포인트. 잡을땐 나름 빅사이즈인줄 았았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 무척 작은 넘이군!!
이넘이라도 잡았기에 연속 꽝을 면할 수 있었다.

4. 10월18일(일)-외옹치, 청호동
낮에 날씨가 좋아 외옹치에서 광어루어에 도전하였으나 전혀 무반응이다.
청호동에 들러 다시 재도전하였으나, 역시 무반응이다. 사람들은 쇠고도리를 제법 잡고 있었다.
나의 새로운 장비인 락라바(타이라바를 갯바위용으로 만든것). 청호동에서 이넘으로 드랙이 풀릴정도의 입질을 받은 적이 있었기에, 계속 시도해 보았으나, 역시 이날도 무반응이다.

참 많이 돌아다닌 한주였는데, 포인트 개척에는 실패한 그런 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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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 2009/10/19 11:30 | ☞2009년 조행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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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형아 at 2009/10/20 16:13
여긴 거의 시즌이 끝나가는데 거기도 끝나가는거 아녀?
가물치는... 지금 가지고 있는 릴하고 대로는 무리일꺼야...
근데 솔직이 가물치 낙시를 위한 장비 구입은 비추라네..(들어가는 비용도 장난 아니지만 효용성이...)
부지런히 포인트 개발해 놓아라~ 내가 가는 날에 그 포인트 초토화해주마... ㅋㅋ
아~ 게다가 내가 가면 회 무쟈게 떠주마. 아마 ㅎ발음만 들어도 비린내로 오바이트가 쏠릴꺼닷~ ㅎㅎㅎ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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