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셋째주]올해의 첫 광어/울테그라2500마수걸이 by juno


1.올해의 첫광어를 잡았다. 그동안 문어 해루질에 집중하느라 낚시는 거의 하지 못했었다. 구입한지 한참이 지난 울테그라2017을 처음 사용한 날이다. 울테그라는 큰 맘먹고 구입한 것이다. 누군가에게 별거 아닌 장비겠지만, 나에겐 소장하고 있는 가장 비싼 릴이다.
2.릴의 감은 무척 만족스러웠다. 이 릴을 처음 사용한(7월 15일-토)에 30이 넘지 않는 광어를 잡았다. 그것도 볼락대와 지그 해드로.
볼락대여서 인지 손맛이 아주 좋은 넘이였다.






[2017년 6월 둘째주]문어해루질: 26~27번째 문어+다리 하나 by juno

1.  [26번째 문어]  2017년 6월 6일(화) 2.1kg문어를 포획. 먼 거리의 바위에 붙어있던 녀석이었다. 랜턴이 좋아서인지 이젠 먼거리의 녀석도  보인다.  해루질 조건은 좋지 않았다. 너무 먼거리에 있었고, 내 불빛을 보고 도망을 가려는 찰라에 갸프가 간신히 닿아서 잡을 수 있었다.


2.  [27번째 문어가 될뻔한 녀석]   6월 10일(토): 문어를 잡기 위한 집념으로 다리가 아플 정도로 탐색작전을 벌였다.
작전을 성과없이 종료하려고 했을때, 바위사이로  살짝 나와있는 녀석을 발견! 그러나 그 순간 녀석도 나를 발견하고 재빠르게 바위틈으로 몸을 숨긴다. 사라지기 직전에 간신히 걸긴 걸었지만 바위에 달라붙어서 나오지 않는다. 깊은 수심이라 들어가 꺼내올 수 도 없고, 힘을 많이 주면 다리가 띁길것 같아서 갈팡질팡 하는 사이에 녀석은 다리 하나를 내게 주고 유유히 사라져버렸다.
다리 사이즈를 보면 2kg급 문어 였던것 같다. 이 다리 하나를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집에 가져와 삶아 먹었다. 맛있었다.

3.  [27번째 문어]  6월 11일(일) 800g문어.일요일 저녁에 마실차 필드에 나갔는데, 문어 사냥꾼이 너무 많다. 저렇게 사람이  많으면 문어를 잡기 힘들다. '다른곳으로 가야지'하고 발걸음을 옮기며 필드에서 퇴장하는 순간,  내 바로 앞에서 다른 문어 헌터가 2kg급 문어를 잡아 올린다. 급 사기가 저하되면서 제2 필드로 이동. 심기일전하여 엄청난 집중력으로 천천히 탐색하고 있는데, 유유히 둥둥 떠서 이동하는 녀석을 발견하고 한번에 후킹을 성공 시칸다.

이녀석은 먹기로 한다. 일요일 저녁에는 술을 먹지 않는데, 안먹을 수가 없다. 작은 문어는 식감이 '야들야들'하다. 그리고 막걸리가 잘 어울린다. 막걸리와 함께 한주를 마감한다.

[2017년 6월 첫째주]문어해루질: 25번째 문어/4.3kg 문어 포획/새로운 해드랜턴 마수걸이 by juno

1.  [25번째 문어]  2017년 6월 2일(금) 4.3kg문어를 포획했다. 이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다. 바람은 심하지 않았지만, 파도가 심해서 물속이 잘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물도 만조여서 시야 확보가 어려운 날이었다.
지난번까지 사용했던 이름 없는 브랜드의 해드렌턴을 실수로 수장시키고, 현존하는 최강 랜턴으로 불리는 녀석을 새로 영입하여 잡은 첫 조과물이다. 투자를 해야 더 많은 조과를 올릴수 있다는 생각에 거금을 들여 영입했다.

2. 열악한 환경에서 잡아올린 녀석이라 더 뿌듯하다. 세번째 잡아보는 4kg대급 문어다.
 최근 문어헌터들이 거의 활동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문어 시즌이 끝나가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시즌 막바지에 더 훌륭한 조과를 올려야 겠다.

[2017년 5월 셋째주]문어해루질: 19~24번째 문어/ 또 대박사건!4.6kg문어 포획/하루에 7.2kg!!! by juno


1.[19~21번째 문어] 5월 17일(수) 대박 조과의 날이다. 사진의 하단 오른쪽이 19번째 600g짜리, 하단 왼쪽이 20번째 2kg, 상단의 큰 녀석이 21번째 4.6kg짜리다.
하루에 총 7.2kg를 잡은 날이다.

2. 4.6kg문어의 위엄. 이날 최대 사이즈를 갱신했다.이넘을 들어올리다가 바위에 붙어서 고생을 했다. 다행이 건져올렸지만 얼마나 힘이 좋던지 갸프가 휘어버렸다. 수초사이에서 꿈틀대고 있던 이녀석을 잡을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린다.


3. [22~24번째 문어] 5월20일(토) 세마리/총 3kg를 잡은날
[22번째]  작은 소라게를 먹고 있는 녀석-800g
[23번째]  수초 속에서 눈을 껌벅이고 있는 녀석을 신속하게 잡아올렸다.1kg짜리
[24번째]  신기한 경험을 했다. 작은 물고기를 쫒아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유영하는 문어를 잡아올렸다.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나도 놀랐다.1.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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