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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업무의 폭주, 각종 모임에서의 회식, 그리고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100회출조가 가능할지 의문이 든다. 막상 필드에 나가도 수온이 낮아서인지 우럭들의 활성도도 낮다. 그리하여 거금을 투자하여 버클리 걸프웜과 칼린스 웜을 전격구입. ![]() 이 넘들로 움츠리고 있는 우럭들을 유혹해야 겠다.
[12월 8일(화)-88차] 대포항
1. 퇴근후 8시에서 10시까지. 추운날씨에 비나 눈이 내릴것 같은 무거운 날씨. 오늘도 사짜우럭을 기대하며 열심히 낚시에 임하였지만, 사진찍기 민망한 사이즈 우럭 두마리에 그치고 만다. 1/4지그해드에 흰색 웜, 그리고 빠른 릴링이 그나마 입질이 있었다. ![]() 2. 정말 이런 사이즈의 고기는 사진을 찍지 않는데, 88번째 출조의 인증샷을 위해 찍어둔다. 3. 오늘로서 올해들어 88번째의 출조. 아니 88번째의 밤마실.ㅋㅋㅋ. 곧 일년 동안 100회 출조의 기록 달성이 눈앞에 다가온다. 과연 달성할 수 있을까? 난 왜 이런것에 이렇게 흥분되고 있을까??? [12월 9일(수)-89차] 대포항 1. 비나 눈이 올것 같은 우울한 날씨. 오늘도 100회 출조의 대업 달성을 위한 밤마실에 나섰다. 오늘의 채비는 1/8 지그해드에 2인치 밤색웜. 그리고, 빠른 액션 2. 시작하자마자 준수한 씨알의 우럭이 덥썩 물어준다. 오호, 이정도 되는 넘도 여러마리 잡는다면 손맛은 지대로 볼 수 있다. 2009년 89차 출조기념 인증샷이다. ![]() 3. 시작을 8시부터 하였는데, 9시경 고기를 구어 먹자는 와이프의 콜을 받고 한시간 만에 망설임 없이 철수. 고기에 대한 나의 집착은 낚시에 대한 집착을 뛰어 넘는다. 마블링이 아름다운 소고기. 그리고 휴식. ![]() 이렇게 수요일을 마무리 한다. [12월 11일(금)-90차] 대포항 ![]() ![]() [12월 12일(토)-91차] 외옹치항, 청호동 구방파제, 대포항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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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o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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